마음이 힘들때 영어성경구절

 

"마음이 힘들고 지칠 때 어떻게 하시나요?" 

살다 보면 누구나 한 번쯤은 힘든 시기를 겪게 됩니다. 

물론 이러한 상황 속에서도 꿋꿋이 이겨내는 사람도 있고 그렇지 못한 사람도 있죠. 

 

그러나 어떠한 경우라도 중요한 것은 자신의 마음가짐입니다. 

내가 현재 처한 상황보다 더 최악일 수도 있다는 말처럼 

조금만 관점을 바꿔 본다면 또 다른 길이 보일지도 모릅니다. 

혹시 여러분께서도 어려운 일을 겪고 계시다면

주님 주시는 말씀을 통해 힘을 얻으셨으면 좋겠습니다.

 

 

 

 

 

1. 고린도후서 4장18절

So we fix our eyes not on what is seen, but on what is unseen.

For what is seen is temporary, but what is unseen is eternal.

(단어: fix  고치다, 고정하다    temporary 임시의  eternal  영원한)

우리가 주목하는 것은 보이는 것이 아니요 보이지 않는 것이니

보이는 것은 잠깐이요 보이지 않는 것은 영원함이라

 

*영문법:

fix our eyes not on what is seen, but on what is unseen.

우리의 눈을 고정하다 보여지는 것이 아니고 안 보이는 것에not A but B: A가 아니고 B이다관계대명사 what + 수동태 : 보여지는 것, 안 보여지는 것

what is seen is temporary

관계대명사절 what절이 주어가 되면 단수로 받는다.

 

*비망록: 

지금 당장 눈에 보이는 현실이 중요한가?

현실 그 너머에 있는 보이지 않는 실존이 중요한가?

세상 모든 일들은 내가 보는 관점에 따라 다르게 해석된다.

똑같은 상황이라도 각자 느끼는 감정 혹은 느낌이 다르며

이로 인해 행동 또한 달라진다.

그렇다면 우리 삶 속에서 일어나고 있는 수많은 사건 사고들도 마찬가지일까?

우리는 그 겉껍데기에서 보여지는 것에만 관심을 가지고

실제로 그 뒤에 있는 보이지 않는 것에는 아무 관심도 없다.

이 세대의 화려한 불빛, 집중되는 조명이 얼마나 좋은가?

성경은 다시 한번 경고한다.

우리가 주목해야 하는 것은 보이지 않는 것, 보이지 않아도 영원한 것

거기에 목숨 걸어야 한다고...

 

 

unseen

 

2. 시편 86편 1절

Hear, O LORD, and answer me, for I am poor and needy.

(단어: needy 필요한, 궁핍한

여호와여 나는 가난하고 궁핍하오니 주의 귀를 기울여 내게 응답하소서

 

*영문법: 

Hear, O LORD, and answer me,

오 여호와여 들으시고 내게 대답하소서

for I am poor and needy.

for 이유의 접속사

 

*비망록: 

여러분들은 만약 갑자기 엄청난 부자가 된다면 무엇을 제일 먼저 하고 싶으신가요?

개인마다 차이는 있겠지만 아마도 대다수 사람들은

해외여행 혹은 명품백 구매 같은 물질적인 소비를 할 것 같습니다.

하지만 이러한 행복도 잠시, 계속해서 들어오는 막대한 재산 앞에서는

그것 또한 의미 없는 일이 되어버립니다.

왜일까요? 바로 인간이란 존재 자체가

원래 가지고 있던 결핍감이라는 감정으로부터 완전히 자유로울 수 없기 때문입니다.

즉 아무리 큰 부와 명예를 얻어도 결코 채워지지 않는 욕구가 있다는 뜻이죠.

그렇다면 우리는 어떻게 해야만 끊임없이 밀려오는 공허함 속에서 벗어날 수 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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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예레미야 29장 13절

You will seek me and find me when you seek me with all your heart.

너희가 온 마음으로 나를 구하면 나를 찾을 것이요 나를 만나리라

 

*영문법:

when you seek me with all your heart.

너의 온 마음으로 나를 구할 때

 

*비망록: 

하나님께서는 우리 인간 모두가 구원받기를 원하십니다.

그러나 모든 사람이 스스로 자신의 죄를 깨닫고 회개하여

예수님을 믿기란 불가능하기에 누군가 복음을 전파해야 하죠.

이러한 사명을 가지고 태어난 자가 바로 사도 바울입니다.

하지만 당시 유대인들에게는 오직 율법만이 중요할 뿐이었죠.

그렇기에 오히려 사도로써 핍박받고 고난 받는 삶을 살게 됩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계속해서 전도여행을 다니며 영혼구원 사역을 멈추지 않았던 사도 바울인데요.

그러한 과정 속에서 수많은 영적 싸움도 있었지만

항상 기도하며 성령충만을 간구했기에 승리할 수 있었던 것이죠.

여러분들은 혹시 요즘 신앙생활하시면서 힘들고 어려운 일 없으셨나요?

만약 있으시다면 기도로 이겨내시기 바랍니다.

온 마음으로 주님을 구하면 만나주실 겁니다.

인격적인 주님과의 만남, 대화, 변화, 낮아짐, 섬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