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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의 은사와 부르심에는 후회하심이 없다는 영어성경구절 로마서11장29절30절

by 아!!^^라!! 2023. 4. 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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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마서 11장 29절 30절은

하나님께서 이스라엘에게 베푸신 은혜와 부르심을 절대로 잊지 않으시고,

그들을 구원하시고 복되게 하시지만 이스라엘이 하나님의 약속을 거절하고 믿지 않았기 때문에

하나님께서 이방인에게 복음을 전하시고 그들을 자기 백성으로 삼으셨다고 말씀하십니다.

 

1. 개요

 

Romans 11:29-30

for God's gifts and his call are irrevocable.

Just as you who were at one time disobedient to God have now received mercy

as a result of their disobedience,

(단어: irrevocable  돌이킬 수 없는, 취소할 수 없는      disobedient  불순종하는     )

 

하나님의 은사와 부르심에는 후회하심이 없느니라

너희가 전에는 하나님께 순종하지 아니하더니 이스라엘이 순종하지 아니함으로 이제 긍휼을 입었는지라

 

 

*영문법:

Just as you (who were at one time disobedient to God) have now received mercy

just as ~바로 ~처럼,  주격 관계대명사 who 

예전에 하나님께 불순종했던 너희들(로마 이방인들)이 지금은 긍휼을 입은 것처럼

 

as a result of their disobedience,

그들(이스라엘)의 불순종의 결과로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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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해석과 적용

 

*비망록

 

로마서 11장 29절과 30절은 하나님의 은혜와 부르심에 대한 깊은 진리를 가르쳐 줍니다.

 

이 절들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이전의 문맥을 이해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로마서 11장의 주제는 하나님의 구원 계획에 있어서 이스라엘과 이방인의 역할입니다.

바울은 이스라엘이 하나님의 약속을 거절하고 믿지 않았기 때문에,

하나님께서 이방인에게 복음을 전하시고 그들을 자기 백성으로 삼으셨다고 말합니다(11:11-12).

그러나 이것은 하나님께서 이스라엘을 영원히 버리셨다는 뜻은 아닙니다.

오히려 하나님께서는 자기 은혜로 택하신 남은 자를 남겨 두셨으며,

이방인의 구원이 이스라엘에게 시기를 일으켜 그들도 구원을 받게 하시려고 하십니다(11:1-10, 23-24).

 

이러한 배경 속에서 바울은 로마서 11장 29절에서 말합니다.

"하나님의 은사와 부르심에는 후회하심이 없느니라" 이 말씀은

하나님께서는 자기 백성으로 택하신 이스라엘에게 주신 약속과 선물을 취소하시거나 변경하시지 않으신다는 것입니다.

하나님께서는 영원하고 변치 않으시며, 자기 말씀을 지키시고 신실하게 행하십니다(민수기 23:19).

그러므로 우리는 하나님께서 이스라엘에게 베푸신 은혜와 부르심을 절대로 잊지 않으시고,

그들을 구원하시고 복되게 하시리라는 확신을 가질 수 있습니다.

 

그렇다면 우리는 로마서 11장 30절에서 말하는 "너희"와 "그들"이 누구인지 알아야 합니다.

여기서 "너희"는 바울이 직접적으로 편지를 보낸 로마의 이방인 신자들을 가리킵니다.

"그들"은 믿지 않는 이스라엘인들을 가리킵니다. 바울은 로마서 11장 30절에서 말합니다.

"너희가 전에는 하나님께 순종하지 아니하더니 이스라엘이 순종하지 아니함으로 이제 긍휼을 입었는지라"

이 말씀은 이방인들이 복음을 듣기 전에는 하나님께 순종하지 않았으나,

이스라엘이 복음을 거절함으로써, 하나님이 자기 은혜로 그들에게 긍휼을 베푸셨다는 것입니다.

로마서 11장29절

 

 

 

■ 우리를 위한 기도 Prayer for us ■

 

Heavenly Father,

 We thank you for your unconditional love and your never-ending grace that we don't deserve.

하나님 아버지, 받을 자격이 없는 우리에게 무조건적인 사랑과 끝없는 은혜주심에 감사드립니다.

 

We are reminded of your promise in Romans 11:29 that your gifts and your calling are irrevocable.

We praise you for your faithfulness and your unchanging nature, knowing that you will never leave us nor forsake us.

우리는 로마서 11장 29절에 있는 당신의 은사와 부르심에는 후회하심이 없다는 당신의 약속을 상기합니다.

결코 우리를 버리지도 떠나지도 않으시리란 걸 알기에 주의 신실하심과 변치 아니하심에 찬양하나이다.

 

We ask that you bless us with the gifts you have given us, using them to glorify your name and to serve others.

당신이 우리에게 축복하사 우리에게 주신 은사로 당신의 이름을 영화롭게 하고 다른 사람들을 섬기는 데 사용하게 하소서

 

May we never take for granted the blessings that you have bestowed upon us, but always give you thanks and honor.

In Jesus' name we pray, Amen.

저희에게 베푸신 은혜를 결코 당연하게 여기지 않고 늘 감사와 존경을 올리게 하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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