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사부의 플랜 A인 강동주(유연석)의 등장
군복무로 인해 돌담병원을 떠났고 미국에서 막 귀국한 모습으로 돌담병원에 컴백해서 김사부와 유쾌한 웃음으로 대면한 강동주(유연석)가 권역외상센터 센터장으로 돌아왔습니다. 그는 차진만(이경영)의 뒤를 이어 김사부(한석규)와 함께 돌담병원의 의료진들을 이끌고자 한다. 그가 자리를 비운 사이 돌담병원은 많은 후배들이 들어오고 권역외상센터도 생기는 등 변화와 위기의 물결 속에 있는데...
처음 오자마자 반가운 모습으로 모인 박은탁(김민재 분)-오명심(진경 분)-장기태(임원희 분)-남도일(변우민 분)-정인수(윤나무 분) 등 돌담 원년 멤버들이 강동주를 반기는 모습으로 훈훈한 분위기에서 한 마디씩 한다.
박은탁 : 동주 쌤, 많이 컸네요. 잘 부탁해요. 저희는 병원에서 일하는 사람들이에요. 환자들을 위해 최선을 다해야죠^^
오명심 : 쌤, 환영합니다. 어디 얌통머리 없이 김사부가 다 살려놓은 병원에 숟가락 하나 딸랑 얹어놓기 없깁니다^^
장기태 : 역시 강쌤, 현명한 선택을 하신 것입니다. 저도 배신자가 아니라 늘 현명한 선택을 합니다. 줏대 없는 팔랑귀가 아니라 줏대 있는 팔랑귀 말입니다^^
남도일 : 동주 쌤, 내가 바른말한 거 알죠? 우리 병원이 원래 좀 그래. 위아래도 없고 위계질서도 엉망이고. 대신 서로에 대한 존중은 있지, 알죠?
멀찍이 선 윤아름(소주연 분)-이선웅(이홍내 분)은 호기심 어린 눈빛으로 소문으로만 듣던 전설의 선배를 대면하면서 신기한 듯 바라보고만 있다.
반갑게 인사 나누며 훈훈한 분위기도 잠시.
어디까지 생각하고 왔냐?
원리 원칙대로요. 딱 거기까지요.
강동주의 등장은 돌담병원에 새로운 파문을 일으킨다.
강동주는 자신의 의료 철학과 방식을 고집하며, 돌담병원의 기존 질서는 안중에도 없다.
강동주는 김사부와 대립하며, "사부님을 좀 이겨볼까 하고"라고 말한다.
외상센터의 예산을 확보하기 위해 고경숙 도의원을 설득하기로 한다.
강동주는 고경숙 도의원에게 자신의 가족을 잃은 경험을 이야기하며, 외상센터의 중요성을 설파합니다.
고경숙 도의원은 강동주의 진심에 감동하여 외상센터의 예산을 확보하는 데 동의합니다.
과연 고경숙 도의원은 진심일까요?
차은재(이성경)와 서우진(안효섭)의 로맨스, 이대로 괜찮을까?
한편, 차은재(이성경)는 차진만이 떠난 후에도 그를 잊지 못하고 있다. 차은재는 차진만에게 전화를 걸어, "아빠, 보고 싶어요"라고 울먹이며 말한다. 차진만은 차은재의 마음을 알면서도, 자신의 과거를 극복하기 위해 혼자 여행을 떠난다. 차은재는 아버지 차진만의 슬픈 일을 차차 잊으면서 강동주에게 약간의 관심을 보이기 시작한다.
차은재와 서우진은 서로의 마음을 확인하고 사랑을 고백했으나, 아직 공식적인 커플이 되지 못했다. 강동주는 차은재에게 특별한 감정을 품지만 그게 차은재와 서우진의 로맨스에 어떤 영향을 끼칠지 궁금하다.
서우진과 강동주의 충돌
서우진과 강동주는 성격과 가치관이 매우 다르다. 서우진은 낭만을 추구하는 의사이고, 강동주는 원칙을 중시하는 의사이다. 두 사람은 외상센터 운영 방침을 놓고 대립한다.
강동주의 입장에서는 자기가 전설적인 선배이고 외상센터장이기도 해서 원리원칙에 입각해서 센터를 운영하려고 하고 서우진 입장에서는 자기가 거의 넘버2로 김사부 다음으로 총애를 받다가 갑자기 한 번도 보지 못했던 강동주가 와서 권위와 실력으로 자기를 누르니 기분이 많이 안 좋을 것이다.
강동주와 서우진은 서로 대립하지만, 결국 외부의 적을 물리치고 외상센터를 지키기 위해 힘을 합칩니다.
박민국(김주헌)은 고경숙(오민애) 도의원과의 거래
박민국(김주헌)은 고경숙(오민애) 도의원과의 거래로 인해 권역외상센터에 예산을 확보하려 한다. 그러나 고경숙은 박민국에게 다른 조건을 내놓는다. 고경숙은 이번에는 박민국에게 김사부와 강동주를 해고하라고 요구한다. 박민국은 고경숙의 요구를 받아들일지, 아니면 거절할지 고민하게 된다. 고경숙 도의원은 외상센터를 폐쇄하려 한다. 고경숙 도의원은 외상센터가 돈이 되지 않는다고 생각한다.
고경숙(오민애) 의원의 에코시티 사업이란?
에코시티 사업이란 도에 위치한 돌담병원의 토지를 개발하여 친환경 도시를 건설하는 사업을 말한다. 이 사업은 SBS 금토드라마 '낭만닥터 김사부3'에서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다.
왜냐하면 이 사업을 주도하는 고경숙 의원(오민애 분)은 돌담병원의 외상센터를 폐쇄하려고 하기 때문이다. 고 의원은 자신의 아들이 외상센터에서 죽은 것을 원망하고 있으며, 외상센터장인 차진만(이경영 분)을 해임하고 소송까지 걸려고 한다.
하지만 돌담병원의 원장인 박민국(김주헌 분)은 고 의원의 제안을 받아들이기로 한다. 그는 고 의원이 소송을 취하고 예산을 지원해줄 것이라 믿으며, 외상센터를 위기에 빠뜨릴 수 없다고 생각한다.
그러나 돌담병원의 멘토이자 전설적인 의사인 김사부(한석규 분)는 이에 반대합니다. 그는 고 의원의 정치적 거래가 옳지 않다고 주장하며, 외상센터를 지키기 위해 싸운다. 결과는 고 의원의 아주 큰 뒤통수. 외상센터의 예산 통과가 불투명해진다.
나보다 더 쎈 놈이요.
그리고 김사부는 자신보다 더 쎈놈을 돌담병원에 불러온다.
바로 자신의 첫 번째 모난돌이자 강력한 외과 의사인 강동주(유연석 분)이다.
강동주는 김사부와 함께 돌아와서 외상센터장으로 임명되며, 고 의원과 맞서게 된다.
에코시티 사업은 돌담병원의 운명을 좌우하는 큰 사건이다.
과연 김사부와 강동주는 외상센터를 지킬 수 있을까요?
고 의원은 자신의 원한을 풀 수 있을까요?
낭만닥터 김사부3 13회 줄거리 예측 결론
군복무로 인해 돌담병원을 떠났고 미국에서 막 귀국한 모습으로 돌담병원에 컴백한 강동주는
돌담병원 외상센터에 센터장으로 부임하게 되고, 고경숙 도의원과 외상센터 예산 확보를 위해 대립하게 된다.
강동주는 고경숙의 비리를 폭로하고, 민심을 얻어내어 예산 확보에 성공한다
또한, 그는 서우진과 차은재와 함께 고경숙의 에코시티 사업을 무산시키고, 돌담병원을 지켜낸다.
강동주는 뛰어난 실력과 정의감, 그리고 강단 있는 성격을 가진 의사이기 때문에,
이 모든 것을 해낼 수 있을 것이다.
강동주는 낭만닥터 김사부 3에서 가장 중요한 캐릭터 중 한 명이다.
그는 뛰어난 실력과 정의감, 그리고 강단 있는 성격을 가진 의사이다.
그는 김사부가 그를 지키고 치료해줬듯이 돌담병원을 지키고, 환자들을 치료하기 위해 최선을 다한다.
강동주는 김사부의 제자 중 가장 유망한 인물이며, 앞으로 훌륭한 의사가 될 것이다.
김사부 어록
"환자의 인권? 의사로서의 윤리강령? 내 앞에서 그런 거 따지지 마라.
내 구역에선 오로지 하나밖에 없어.
살린다! 무슨 일이 있어도 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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