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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쓸신잡

낭만닥터 김사부3 15회 줄거리 예측

by 아!!^^라!! 2023. 6.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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낭만닥터 김사부 3 15화에서는 대형 산불이 발생하여 돌담병원이 위기에 처하는 모습이 그려집니다. 강원도 정선의 한 야산에서 시작된 산불은 돌담병원 인근의 산으로 옮겨가면서 건조한 날씨에 강풍까지 겹치면서 불길이 순식간에 번져갔고, 불은 빠르게 병원 쪽으로 번지고 있고, 직원들과 환자들이 위험에 처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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죽어가는 환자들 살린다, 김사부가 나서야 할 때

 

서우진 : 대체 뭘 위해 헌신하고 있는 건가?

보이콧이 뭐야, 뭣이 더 소중한디

그래도 우린 계속 싸워나갈 수 있잖아요

우린 사람을 살리는 이 순간을 위해 헌신하고 있잖아

 

그래도 우린 싸워야 할 소명이 있잖아 바로 지금
잠시의 빡침과 흔들림. 그래도 우린 계속 싸워나가야 하잖아

 

그래 우린 사람살리는 의사잖아 모두 정신차리자

이선웅(이홍내) : 도움이 되는 사람이 되고 싶어서 의사가 된 겁니다.

도움되는 사람이 되고 싶었는데 오늘도 제 실력이 부족해서...

 

이 위급한 상황에 난 왜 장동화이지? 장현주는

돌담병원 직원들은 환자들을 대피시키고 병원을 지키기 위해 사력을 다했지만, 불길은 너무 거셌습니다.

 

수쌤의 사자후 : 그 손 놓으라고!!!!!! 산불이 번지고 있다잖아요!

지금 시시비비 잘잘못을 따지며 서로 멱살잡을 때가 아니라고!
늦어도 사오십분 안엔 불길이 이곳 돌담병원쪽을 덮칠 겁니다 .
입원실에 있는 환자를 전부 대피시켜야 합니다

 

늦어도 사오십분 안엔 불길이 이곳 돌담병원 쪽을 덮칠 겁니다.

입원실에 있는 환자를 전부 대피시켜야 합니다.

 

김사부는 모두에게 병원에서 대피하라고 지시하지만, 일부 직원과 환자들은 자리를 뜨지 못하고 있습니다. 김사부와 다른 의사들과 간호사들은 부상자들을 돕기 위해 뒤에 남습니다.

난리 난리 이런 난리가 없습니다. 대피, 빠르고 정확하게 그리고 안전하게

불길이 점점 가까워지고 있는데요, 상황이 참담합니다. 하지만 김사부와 다른 의사들과 간호사들은 결코 희망을 버리지 않습니다. 그들은 환자들의 생명을 구하기 위해 지칠 줄 모르고 일합니다.

 

나의 사랑, 나의 마지막 보루 돌담병원. 막아야한다, 저 불길을
흠, 외상센터는 아직 괜찮아, 하지만 돌담병원이 위험해

한 소년이 산불이 난 날 캠핑을 하러 갔던 친구들과 함께 있었지만, 불길에 갇혀서 다친 것이다. 차은재는 이 소년을 구하기 위해 수술을 시도한다. 그러나 수술 중에 산불이 병원에 도달하고, 병원은 연기와 불길에 휩싸인다. 차은재는 이 소년을 버릴 수 없어서 계속 수술을 하려고 하지만, 김사부가 들이닥치면서 그녀를 끌고 나가려고 한다.

 

박민국 원장 : 지금부터는 인간이 할 수 있는 일은 없습니다.

이 돌담병원(노란 조명)이 위험해. 불은 더 거세게 다가오고
지금부터는 인간이 할 수 있는 일은 없습니다, 아무 것도 Nothing, nothing. 그래도 난 낭만닥터 김사부잖아

 

결국 불은 꺼지고, 병원은 큰 피해를 입을 뻔 했지만 하늘의 도우심으로 약간의 피해만 입습니다. 어쨌든 김사부와 다른 의사들과 간호사들은 환자들의 생명을 구했고 살렸으니 그것이 중요한 전부입니다.

 

김사부가 직원들과 환자들에게 연설을 하는 것으로 에피소드는 끝이 납니다.
그는 그들에게 그들은 모두 영웅이며, 그들이 세상에 희망의 진정한 의미를 보여주었다고 말합니다.

결국 돌담병원은 산불을 극복하고 무사히 살아남습니다. 이 사건을 통해 돌담병원의 의료진과 환자들은 서로를 더욱 단단하게 결속하게 됩니다. 산불이 난 상황에서의 의료진들의 투지와 우정을 보여주는 에피소드였다.

 

이렇게 산불이 난 상황에서도 의사로서의 사명감과 인간으로서의 정성을 잃지 않는 낭만닥터 김사부3 15회 예측입니다.

 

 

<참고 기사>

 

*돌담병원이 거의 피해를 입지 않는 근거

강원 강릉에서 발생한 산불이 강풍을 타고 번지던 가운데, 단비가 내리며 진화 속도가 빨라지고 88%진화

2023년 4월 11일 기상청에 따르면 강원 일부 지역에 비 소식이 있다. 늦은 오후부터 시작된 비는 내일까지 이어질 전망이다.  

 

*외상센터가 피해를 입지 않는 근거

평균풍속 초속 11미터 이상 초강풍의 대형산불 소방당국 대응 3단계 축구장 530개 면적 약 379ha 산림을 태우고 주택 펜션 등 총 100곳이 넘는 시설물이 소실되거나 부분 소실됐으며 1명이 사망.

이러한 막심한 피해 상황에서도 그을린 흔적조차 없이 혼자만 살아남았다는 가정집이 있어 주목받고 있다.

이 집에 대해 소개하며 "158.4제곱미터(48평) 규모 신모(62) 씨 2층짜리 집이다. 신 씨 집 뒤편에 있는 소나무숲은 이번 산불로 잿더미가 됐다. 불과 3~4m 떨어진 소나무에 불이 붙으면서 불씨가 집 쪽으로도 날아들었다. 하지만 유리창이 몇 장 깨졌을 뿐 집은 멀쩡했다"라고 전했다.

매체에 따르면 신 씨는 건설회사 출신으로 4년 전 이 집을 지을 때 불을 잘 견디는 내외장재를 썼다. 그는 콘크리트로 집을 짓고 외장재로 열에 강한 라임스톤을, 외부 문은 모두 방화문을, 창문도 삼중창으로 시공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 점이 이번 산불 때 화마에 휩싸이지 않고 깨끗하게 살아남을 수 있었던 비결로 꼽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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