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김사부5 낭만닥터 김사부3 16회 마지막회 리뷰 및 어록 “김사부라는 중력이 있는 한, 돌담즈는 영원할 겁니다” 진경, 수술실에서 생각에 잠긴 한석규에 건네는 위로 수쌤 : 여기서 혼자 뭐하세요. 대피 안 하시고 김사부 : 아, 수쌤. 그냥 한번 둘러보러 왔어요. 수쌤 : 근데 능력이 있는 것과 중력이 있는 건 다른 것 같아요. 김사부라는 중력이 여기 있는 모든 사람들을 끌어당긴 거잖아요. 설령 돌담병원이 잿더미가 된다고 해도 김사부라는 중력이 있는 한 돌담즈는 영원할 겁니다. “오 비다 비가 내리고 있어요!” 단비에 기뻐하는 돌담 병원 식구들 장실장 : 박 서장님 빕니다. 비가 내리고 있어요. 박서장 : 내일 아침까지 소개령은 지속되겠지만 이 상태로 비가 계속된다면 불길이 잡힐 것 같은데요. 장실장 : 감사합니다. 정말 감사합니다. 하하. “내가... 사랑합.. 2023. 6. 19. 낭만닥터 김사부3 마지막회 16회 줄거리 예측 “아무 일도 일어나지 않거나, 모든 일이 한꺼번에 일어나거나” 시험에 빠진 돌담 병원?! 연기가 자욱한 돌담병원에서 김사부는 왜 그러는 걸까요? 피와 땀이 배여있는 돌담병원을 불을 뒤로한 채 떠나야 한다는 아쉬움에 아니면 아직도 잊지 못하는 첫 제자를 살려내지 못한 자책감으로. [혼란 엔딩] 한석규, 연기가 자욱한 돌담 병원 속 들리는 목소리에 멈춘 발걸음! 서우진 : 은탁쌤. 박은탁 : 사부님이 안 보여. 차은재 : 네? 사부님~~~ 어디선가 들려오는 목소리. 첫 제자의 목소리. 그 이름은 장현주. 자 그럼 지금부터 의료진들 대피 시작하겠습니다. 박민국 원장 : 자 그럼 지금부터 의료진들 대피 시작하겠습니다. 신속히 대피해 주세요. 돌담병원 쪽으로 산불이 넘어오고 있어. 어떡해. 도대체 사부님은 어디 .. 2023. 6. 17. 낭만닥터 김사부3 15회 리뷰 및 어록 오늘 낭만닥터 김사부3 15회보고 느낀 점 떡밥이 너무 많이 깔려 이걸 다 정리가 될까 생각 중입니다. 그냥 정리 안되고 시즌4로 넘어가는 걸까? 아니면 한 방에 다 정리, 종료하는 걸까? 오늘 인상깊었던 부분 되돌아 봅니다. “한 사람의 영웅이 아니라...” 진경, 유연석에게 건네는 조언 수쌤 : 거봐요. 제법이라고 했잖아요. 강동주 : 어째 막내아들 편드시는 것 같습니다. 수쌤 : 하, 전요 모든 선생님들에게 같은 마음입니다. 강쌤두요. 잘 하고 싶은 거 알아요. 근데 어떻게 잘 하는 지도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지금 우리에게 필요한 건 한사람의 영웅이 아니라 우리 모두를 하나로 만들어 줄 수 있는 리더십이예요. 나를 따르라 이제 그거 말구. 같이 가자고 말해 줄 수 있는 그런 리더요 “너의 시선이 .. 2023. 6. 17. 낭만닥터 김사부3 14회 줄거리 예측 고사리손 운명학개론 낭만닥터 김사부 3 13회에서 플랜 B는 가고 정말 김사부가 아끼고 계획했던 플랜 A를 발동하는데 김사부는 자신보다 더 쎈놈을 돌담병원에 불러옵니다. 바로 자신의 첫 번째 모난돌이자 강력한 외과 의사인 강동주(유연석 분)입니다. 강동주는 김사부와 함께 돌아와서 외상센터장으로 임명되며, 고 의원과 맞설 줄 알았는데 우리가 너무 믿은 게 아닐까요? 강동주는 외상센터장이 되자마자 원리원칙을 강조하고 기존 주인공들과 사사건건 부딪치고 돌담병원 모든 식구들을 걱정 모드로 만드는데 차연재와 한판 붙고 뱁새를 들먹이며 서우진과도 한판 하는데 김사부의 시름은 깊어만 가고... 차은재의 이탈에 대한 처벌은? 강동주는 차은재에게 책임을 물을려고 하고... 차은재 : 제가 남을 수 없으면 어떻게 되는데요? 강동주 : 그건 .. 2023. 6. 10. 낭만닥터 김사부3 13회 뱁새의 역설 리뷰 어디까지 생각하고 왔냐? 원리 원칙대로요. 딱 거기까지요. 강동주의 등장을 모든 돌담병원 사람들이 환영한다. 오신걸 정말 축하합니다. 그런데 딱 거기까지. 강동주의 등장은 돌담병원에 새로운 파문을 일으킨다. 누군가는 아마 잔뜩 기대했을 것이다. 일이 술술해결되기를. 강동주는 자신의 의료 철학과 방식을 고집하며, 돌담병원의 기존 질서는 안중에도 없다. 강동주는 김사부와 대립하며, "사부님을 좀 이겨볼까 하고"라고 말한다. 외상센터장으로 부임한 강동주의 일성 : 우리 센터는 더 이상 비외상환자는 받지 않겠습니다. 강동주의 외상센터장으로의 또 한마디 : 그 기준은 원리 원칙대로, 원칙에 어긋나는 나머지 환자는 다 돌담병원 응급실로 강동주를 환영하다가 걱정모드로 김사부 : 강동주 하겠다는 대로 맞춰주세요, 무조.. 2023. 6. 10.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