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세기 1장 27절과 2장 24절은
성경에서 인간의 근원적인 정체성과 결혼의 신성함을 선포하는 가장 중요한 구절들 중 일부입니다.
하나님의 형상대로 창조된 인간의 존엄성과 남녀 간의 연합을 통한 한 몸의 신비는 오늘날 우리 삶의 의미와 관계의 기초를 조명합니다.
본 글에서는 이 두 구절의 히브리어 원문을 한국어로 번역하고, 심층적인 해설과 현대적 적용을 통해 오늘날 우리 삶에 주시는 메시지를 탐구합니다. 전문가적인 히브리어 및 영어 해석을 곁들여 깊이를 더했습니다.
📋 목차
1. 창세기 1장 27절: 하나님의 형상대로 창조된 인간
인간 존엄성의 근원: 하나님의 형상 (Imago Dei)
히브리어 원문: וַיִּבְרָא אֱלֹהִים אֶת־הָאָדָם בְּצַלְמוֹ בְּצֶלֶם אֱלֹהִים בָּרָא אֹתוֹ זָכָר וּנְקֵבָה בָּרָא אֹתָם׃
한국어 발음: 바이브라 엘로힘 에트-하아담 베첼모 베첼렘 엘로힘 바라 오토 자카르 우네케바 바라 오탐
단어 분석:
히브리어 | 한국어 번역 | 설명 |
---|---|---|
וַיִּבְרָא (바이브라) | 그리고 그가 창조하셨다 | "그리고" (וְ) + 동사 '바라' (창조하다)의 와우 연속법 미완료 3인칭 남성 단수. 창조 행위 강조 |
אֱלֹהִים (엘로힘) | 하나님께서 | 신을 가리키는 일반적인 명사, 복수 형태이나 단수 동사와 함께 쓰여 유일신 강조 |
אֶת־הָאָדָם (에트-하아담) | 그 사람을 | 목적격 지시어 (אֶת־) + 정관사 (הָ) + '아담' (사람, 인류), 인류 전체를 지칭 |
בְּצַלְמוֹ (베첼모) | 그의 형상대로 | 전치사 '베' (~안에, ~대로) + '첼렘' (형상, 이미지) + 3인칭 남성 단수 소유격 (~그의) |
בְּצֶלֶם (베첼렘) | 형상으로 | 전치사 '베' + '첼렘' (형상, 이미지), 앞 구절 강조 및 부연 설명 |
אֱלֹהִים (엘로힘) | 하나님의 | 소유격으로 해석, '하나님의 형상' 구성 |
בָּרָא (바라) | 그가 창조하셨다 | 동사 '바라' (창조하다)의 완료 3인칭 남성 단수, 반복 및 강조 |
אֹתוֹ (오토) | 그를 | 3인칭 남성 단수 목적격 대명사, '하아담' 지칭 |
זָכָר (자카르) | 남자와 | 명사, 남성 |
וּנְקֵבָה (우네케바) | 여자를 | 접속사 '우' (그리고) + 명사 '네케바' (여성), 남녀 창조 사실 언급 |
בָּרָא (바라) | 그가 창조하셨다 | 동사 '바라' 반복, 남녀 창조 행위 강조 |
אֹתָם׃ (오탐) | 그들을 | 3인칭 남성 복수 목적격 대명사, '자카르 우네케바' 지칭 |
한국어 번역 (개역개정): "하나님이 자기 형상 곧 하나님의 형상대로 사람을 창조하시되 남자와 여자를 창조하시고"
영어 번역 (NIV): "So God created mankind in his own image, in the image of God he created them; male and female he created them."
영어 번역 (KJV): "So God created man in his own image, in the image of God created he him; male and female created he them."
- image of God (이미지 오브 갓): 하나님의 형상, 신적 형상
- Refers to the unique qualities, capacities, and relational aspects of humans that reflect or represent God. Not a physical resemblance.
- created male and female (크리에이티드 메일 앤 피메일): 남자와 여자를 창조하시고
- Highlights the inherent dignity and equality of both sexes as part of the human creation in God's image.
창세기 1장 27절은 창조 기사의 절정으로, 하나님께서 다른 모든 피조물과 구별되게 인간을 창조하셨음을 선포합니다. 특별히 "하나님의 형상" (בְּצֶלֶם אֱלֹהִים, 베첼렘 엘로힘) 대로 창조되었다는 것은 인간이 단순한 생명체가 아니라, 하나님을 반영하고 하나님과 관계 맺으며 세상을 다스릴 수 있는 특별한 존재임을 나타냅니다. 또한 "남자와 여자를 창조하시고" 라는 언급은 성별의 구분이 창조 질서의 일부이며, 남녀 모두 하나님의 형상으로 창조되었음을 분명히 합니다.
해설:
창세기 1장 27절은 인간의 기원과 본질에 대한 성경적 이해의 출발점입니다. '바라'(창조하다)는 동사는 오직 하나님만이 주체가 되시는 무로부터의 창조나 특별한 창조 행위를 묘사할 때 사용됩니다. 인간 창조에 이 동사가 세 번 반복 사용됨으로써, 인간이 하나님의 특별하고 유일한 창조 사역임을 강조합니다. "하나님의 형상"(첼렘 엘로힘)이라는 개념은 인간이 하나님과 유사한 특성(지성, 감정, 의지, 도덕적 분별력, 관계 능력 등)을 가지며, 하나님을 대리하여 피조 세계를 다스리는 존재(창 1:28)임을 시사합니다. 이는 모든 인간이 인종, 성별, 사회적 지위에 관계없이 무한한 존엄성과 가치를 지님을 의미합니다. "남자와 여자를 창조하시고"라는 구절은 인간의 성별 구분이 하나님의 창조 계획에 속하며, 남녀 모두 동등하게 하나님의 형상을 소유한 존재임을 명확히 합니다.
전문가 해설: 히브리어 '첼렘'(צֶלֶם)은 '조각상', '모형', '그림자' 등을 의미하며, 어떤 대상의 '표현물' 또는 '대표자'를 가리킵니다. 창세기 1:27에서 인간이 '하나님의 첼렘'으로 창조되었다는 것은, 인간이 하나님과 본질적으로 동일하다는 뜻이 아니라, 하나님을 '반영'하고 그분의 '대리자'로서 피조 세계에서 기능하도록 설계되었다는 의미로 해석됩니다. 이는 인간에게 주어진 통치권(창 1:28), 도덕적 책임, 관계적 역량 등에 초점을 맞추는 견해가 지배적입니다.
창세기 1:27에 나오는 '첼렘'과 5:3에 나오는 '데무트'(דְּמוּת, '모양', '닮음')는 종종 함께 논의되는데, '첼렘'이 대표성이나 기능적 측면을 강조한다면, '데무트'는 유사성이나 닮은꼴을 강조하는 것으로 이해되기도 합니다. 중요한 것은 두 용어 모두 인간이 하나님과 다른 피조물 사이에 독특한 위치를 차지함을 보여준다는 점입니다. 영어 성경의 "image of God" 번역은 이러한 신학적 깊이를 잘 담아내고 있습니다.
2. 창세기 2장 24절: 한 몸을 이루는 결혼
결혼의 신비: 떠남, 연합, 그리고 한 몸
히브리어 원문: עַל־כֵּן יַעֲזָב־אִישׁ אֶת־אָבִיו וְאֶת־אִמּוֹ וְדָבַק בְּאִשְׁתּוֹ וְהָיוּ לְבָשָׂר אֶחָד׃
한국어 발음: 알-켄 야아조브-이쉬 에트-아비브 베에트-임모 베다바크 베이쉬토 베하유 레바사르 에하드
단어 분석:
히브리어 | 한국어 번역 | 설명 |
---|---|---|
עַל־כֵּן (알-켄) | 그러므로 | 결론을 나타내는 관용구, 앞선 내용(하와의 창조)에 근거함 |
יַעֲזָב־אִישׁ (야아조브-이쉬) | 한 남자가 떠날 것이며 | 동사 '아자브' (떠나다, 버리다)의 미완료 3인칭 남성 단수 + 명사 '이쉬' (남자), 분리 및 독립 강조 |
אֶת־אָבִיו (에트-아비브) | 그의 아버지를 | 목적격 지시어 + 명사 '아브' (아버지) + 3인칭 남성 단수 소유격 |
וְאֶת־אִמּוֹ (베에트-임모) | 그리고 그의 어머니를 | 접속사 '베' + 목적격 지시어 + 명사 '엠' (어머니) + 3인칭 남성 단수 소유격 |
וְדָבַק (베다바크) | 그리고 연합할 것이며 | 접속사 '베' + 동사 '다바크' (달라붙다, 연합하다)의 완료 3인칭 남성 단수. 강한 결합 강조 |
בְּאִשְׁתּוֹ (베이쉬토) | 그의 아내에게 | 전치사 '베' (~에게) + 명사 '이솨' (여자, 아내) + 3인칭 남성 단수 소유격 |
וְהָיוּ (베하유) | 그리고 그들이 될 것이며 | 접속사 '베' + 동사 '하야' (되다, 있다)의 완료 3인칭 남성 복수 |
לְבָשָׂר (레바사르) | 한 육체가 될 것이다 | 전치사 '레' (~로, ~이 되다) + 명사 '바사르' (육체, 살) |
אֶחָד׃ (에하드) | 하나의 | 숫자 형용사, 단일성과 통일성 강조 |
한국어 번역 (개역개정): "이러므로 남자가 부모를 떠나 그의 아내와 합하여 둘이 한 몸을 이룰지로다"
영어 번역 (NIV): "That is why a man leaves his father and mother and is united to his wife, and they become one flesh."
영어 번역 (KJV): "Therefore shall a man leave his father and his mother, and shall cleave unto his wife: and they shall be one flesh."
- leaves his father and mother (리브스 히스 파더 앤 마더): 부모를 떠나다
- Refers to the establishment of a new, independent family unit separate from the family of origin.
- cleave/is united to his wife (클리브/이즈 유나이티드 투 히스 와이프): 아내와 합하여, 아내에게 연합하다
- Uses the strong verb 'davaq', signifying a deep, permanent, and intimate bond – physical, emotional, and spiritual.
- become one flesh (비컴 원 플레쉬): 한 몸을 이루다, 한 육체가 되다
- Describes the profound unity and inseparability achieved in marriage, encompassing physical union, shared life, and mutual identification.
창세기 2장 24절은 첫 번째 여자 하와가 아담의 갈비뼈로 창조된 사건 직후에 나오는 구절로, 결혼 제도의 기원과 본질을 선포합니다. "이러므로" (עַל־כֵּן, 알-켄) 라는 접속 부사는 남녀가 서로에게 완벽하게 맞는 존재(돕는 배필)로 창조되었기 때문에 결혼이라는 연합이 필요함을 시사합니다. 결혼은 세 가지 핵심적인 요소("떠남", "연합함", "한 몸")로 구성되며, 이는 배우자 간의 완전한 헌신과 일체감을 요구합니다.
해설:
창세기 2장 24절은 인류 최초의 결혼에 대한 선언이자, 모든 시대의 결혼에 대한 하나님의 디자인을 보여줍니다. 첫째, "남자가 부모를 떠나"는 것은 정서적, 경제적, 물리적 독립을 의미하며, 새로운 가정을 이루기 위한 필수적인 과정입니다. 부모에게서 독립하여 배우자와 새로운 친밀한 관계를 우선순위에 두는 것을 뜻합니다. 둘째, "그의 아내와 합하여"는 히브리어 '다바크'(דָבַק) 동사를 사용하며, 이는 단순히 '붙다'를 넘어 강하게 '달라붙어 분리되지 않는' 깊은 연합을 의미합니다. 이는 배우자에게 전적으로 헌신하고 충성하는 관계적 결속을 강조합니다. 셋째, "둘이 한 몸을 이룰지로다"는 결혼의 절정으로, 육체적인 결합뿐만 아니라 인격, 감정, 삶의 모든 영역에서 공유하고 연합하는 총체적인 일체감을 나타냅니다. 예수님과 사도 바울도 이 구절을 인용하며 결혼의 신성함과 불가분성을 강조했습니다 (마 19:5, 막 10:7-8, 엡 5:31).
전문가 해설: 창세기 2장 24절은 아담의 선언("이는 내 뼈 중의 뼈요 살 중의 살이라", 2:23)에 대한 주석으로 볼 수 있으며, 이는 결혼의 근거가 남녀의 깊은 일치감과 동질성에 있음을 보여줍니다. '다바크'(דָבַק)는 구약 성경에서 하나님께 '붙좇는' 관계(신 10:20)나 친구 간의 깊은 우정(삼상 18:1)을 묘사할 때도 사용되는 강력한 동사입니다. 이는 결혼 관계가 단순한 동거나 계약이 아니라, 인격적인 전폭적인 헌신과 연합임을 시사합니다.
'한 몸'(בָשָׂר אֶחָד, 바사르 에하드)은 단지 성적 연합만을 의미하는 것이 아니라, 두 인격이 하나의 새로운 실체로 통합되는 것을 상징합니다. 법적으로, 사회적으로, 정서적으로, 그리고 영적으로도 하나됨을 추구하는 상태를 나타냅니다. 이 구절은 결혼이 하나님께서 디자인하신 창조 질서의 일부이며, 인간의 관계성 속에서 하나님의 연합과 신실하심을 반영하는 모델임을 보여줍니다. 영어 성경의 "cleave" 또는 "united" 번역은 '다바크'의 강한 의미를 담으려 시도하고 있습니다.
3. 결론 및 적용
창세기 1장 27절과 2장 24절은 인간의 존재론적 가치와 관계의 신성함에 대한 성경적 기초를 제공합니다. 1장 27절은 모든 인간이 하나님의 형상으로 창조되었기에 존엄하며 평등하다는 진리를 선포하고, 2장 24절은 이러한 하나님의 형상들이 남녀로서 연합하여 새로운 연합체인 가정을 이루는 원리를 제시합니다. 이 두 구절은 오늘날 우리에게 다음과 같은 교훈과 적용점을 제시합니다.
창세기 1장 27절과 2장 24절은 오늘날 우리에게 다음과 같은 교훈과 적용점을 제시합니다:
- 모든 인간의 존엄성 인정: 인종, 성별, 장애, 사회적 지위 등에 관계없이 모든 사람은 하나님의 형상대로 창조되었기에 무한한 가치와 존엄성을 가집니다. 타인을 존중하고 사랑해야 할 근거입니다.
- 성별의 신성함: 남자와 여자는 하나님의 창조 계획 안에서 각자의 독특성과 상호보완성을 가집니다. 성별은 무의미한 구분이 아니라 하나님 형상의 풍성함을 드러내는 요소입니다.
- 결혼의 중요성: 결혼은 하나님께서 디자인하신 신성한 연합입니다. 부모로부터 독립하여 배우자와 깊이 연합하고 한 몸을 이루는 것은 하나님의 질서입니다.
- 관계 속의 헌신과 연합: 결혼 관계뿐만 아니라 모든 관계 속에서 '떠남' (과거나 잘못된 의존에서 벗어남), '연합함' (깊은 인격적 결속), '한 몸' (전체적인 공유와 일치)의 원리를 적용하여 건강하고 헌신적인 관계를 추구해야 합니다.
- 가정의 역할: 결혼으로 이루어진 가정은 사회의 가장 기본적인 단위이며, 하나님의 형상이 드러나고 사랑과 연합을 배우는 중요한 장입니다.
우리는 창세기 1장 27절과 2장 24절 말씀을 통해, 우리 자신의 존엄성과 타인의 가치를 깨닫고, 하나님께서 디자인하신 결혼과 가정의 신성함을 존중하며, 모든 관계 속에서 하나님의 사랑과 연합을 실천하는 삶을 살아야 합니다.
자주 묻는 질문 (FAQ)
- "하나님의 형상"은 정확히 무엇을 의미하나요? 물리적인 모습이 아니라, 인간이 가진 이성, 도덕성, 영성, 관계성, 창의력 등 하나님과 유사한 속성이나, 하나님을 대표하여 세상을 다스리는 기능적 역할 등을 의미하는 것으로 해석됩니다. 이는 인간이 다른 피조물과 구별되는 독특한 존재임을 나타냅니다.
- 창세기 2장 24절의 "떠나다"는 부모와의 관계를 끊으라는 뜻인가요? 관계를 단절하라는 의미가 아니라, 정서적, 물리적, 경제적으로 독립하여 배우자와의 새로운 관계를 최우선으로 삼고 새로운 가정을 형성해야 함을 강조하는 것입니다. 부모 공경은 여전히 중요합니다.
- "한 몸"은 성관계만을 의미하나요? 성관계는 '한 몸' 연합의 중요한 부분이자 표현이지만, '한 몸'은 그 이상의 의미를 가집니다. 두 인격체가 삶의 모든 영역(정서, 재정, 목표, 영성 등)에서 하나로 연합하고 서로에게 전적으로 헌신하는 총체적인 일체감을 의미합니다.
- 이 구절들은 현대 사회의 다양한 가족 형태나 관계에 대해 어떻게 적용해야 하나요? 이 구절들은 성경이 제시하는 인간 창조와 결혼의 원형적 모델을 보여줍니다. 다양한 상황 속에서도 모든 인간의 존엄성을 존중하고, 관계 속에서의 헌신, 신실함, 연합의 가치를 추구하는 것은 여전히 유효한 적용점입니다. 교회 공동체 안에서도 '한 몸'의 원리는 적용될 수 있습니다.
결론적으로, 창세기 1장 27절과 2장 24절은 우리의 정체성이 하나님께 있으며, 그 형상대로 창조된 우리는 존엄한 존재임을 가르칩니다. 또한 하나님께서 제정하신 결혼은 떠남과 연합을 통해 한 몸을 이루는 신비로운 연합이며, 이는 모든 인간 관계의 아름다움과 헌신을 배우는 기초가 됩니다.
이 말씀을 깊이 묵상하고, 하나님 형상대로 창조된 자신의 가치를 소중히 여기며, 관계 속에서 사랑과 헌신을 실천하며 살아가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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