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위기 19장 17-18절은
하나님께서 이스라엘 백성에게 주신 거룩함의 법도 중 핵심적인 내용을 담고 있습니다.
형제를 미워하지 말고 책망하며, 원수 갚지 않고 이웃을 네 몸과 같이 사랑하라는 명령은 율법의 정신을 가장 잘 보여주는 구절 중 하나입니다.
본 글에서는 이 두 구절의 히브리어 원문을 한국어로 번역하고, 심층적인 해설과 현대적 적용을 통해 오늘날 우리 삶에 주시는 메시지를 탐구합니다. 전문가적인 히브리어 및 영어 해석을 곁들여 깊이를 더했습니다.
📋 목차
1. 레위기 19장 17절: 마음의 미움과 이웃 책망
내면의 죄와 공동체의 책임
히브리어 원문: לֹא־תִשְׂנָא אֶת־אָחִיךָ בִּלְבָבֶךָ הוֹכֵחַ תּוֹכִיחַ אֶת־עֲמִיתֶךָ וְלֹא־תִשָּׂא עָלָיו חֵטְא׃
한국어 발음: 로-티스나 에트-아히카 빌바베카 호케아흐 토키아흐 에트-아미테카 벨로-티사 알라우 헤트
단어 분석:
히브리어 | 한국어 번역 | 설명 |
---|---|---|
לֹא־ (로-) | ~하지 마라 | 부정 접두사 |
תִשְׂנָא (티스나) | 네가 미워하리라 (미워하지 마라) | 동사 '사네' (미워하다)의 2인칭 남성 단수 미완료형, 금지 명령 |
אֶת־ (에트-) | ~을 | 목적어 지시 불변화사 |
אָחִיךָ (아히카) | 네 형제를 | 명사 '아흐' (형제) + 2인칭 남성 단수 소유격 접미사 |
בִּלְבָבֶךָ (빌바베카) | 네 마음속에 | 전치사 '베' (~안에) + 명사 '레브' (마음) + 2인칭 남성 단수 소유격 접미사, 내적인 상태 강조 |
הוֹכֵחַ (호케아흐) | 책망함(반드시) | 동사 '야카흐' (책망하다, 논쟁하다)의 호팔(Hofal) 부정사 절대형, 뒤따르는 동사를 강조 |
תּוֹכִיחַ (토키아흐) | 너는 책망하리라 (책망하라) | 동사 '야카흐'의 히필(Hifil) 2인칭 남성 단수 미완료형, 명령 또는 강한 의지 |
אֶת־ (에트-) | ~을 | 목적어 지시 불변화사 |
עֲמִיתֶךָ (아미테카) | 네 이웃(동료)을 | 명사 '아미트' (이웃, 동료, 동족) + 2인칭 남성 단수 소유격 접미사 |
וְלֹא־ (벨로-) | 그리고 ~하지 마라 | 접속사 '베' + 부정 접두사 |
תִשָּׂא (티사) | 네가 짊어지리라 (짊어지지 마라) | 동사 '나사' (짊어지다, 들어올리다)의 2인칭 남성 단수 미완료형, 금지 명령 |
עָלָיו (알라우) | 그에게(그 위에) | 전치사 '알' (~위에, ~에 대하여) + 3인칭 남성 단수 소유격 접미사 |
חֵטְא (헤트) | 죄를 | 명사, 죄, 허물, 죄책 |
한국어 번역 (개역개정): "너는 네 형제를 마음속으로 미워하지 말며 네 이웃을 반드시 책망하되 죄를 짊어지지 말며"
영어 번역 (NIV): "'Do not hate your brother in your heart. Rebuke your neighbor frankly so that you will not share in their guilt."
영어 번역 (KJV): "Thou shalt not hate thy brother in thine heart: thou shalt in any wise rebuke thy neighbour, and not suffer sin upon him."
- hate in your heart (헤이트 인 유어 하트): 마음속으로 미워하다
- Prohibits hidden, inward resentment and hostility towards a fellow Israelite (brother/neighbor).
- rebuke your neighbor frankly (리북 유어 네이버 프랭클리): 네 이웃을 반드시 책망하다
- A command to address sin and wrong behavior in others, not out of malice but out of concern, contrasting with inward hatred. The Hebrew uses an intensive form emphasizing the necessity of this action.
- not share in their guilt / not suffer sin upon him (낫 쉐어 인 데어 길트 / 낫 서퍼 씬 어폰 힘): 죄를 짊어지지 말며
- By not rebuking sin, one can become complicit or responsible for the sin or its consequences, or allow the sin to remain unaddressed within the community.
레위기 19장 17절은 먼저 내면의 상태, 즉 "마음속으로" (בִּלְבָבֶךָ, 빌바베카) "네 형제를" (אֶת־אָחִיךָ, 에트-아히카) "미워하지 말라" (לֹא־תִשְׂנָא, 로-티스나) 고 명합니다. 이는 단순히 겉으로 드러나는 행동뿐 아니라 마음의 동기까지도 거룩하게 하라는 하나님의 요구입니다. 이어서 "네 이웃을" (אֶת־עֲמִיתֶךָ, 에트-아미테카) "반드시 책망하되" (הוֹכֵחַ תּוֹכִיחַ, 호케아흐 토키아흐), 그렇게 함으로써 그들의 "죄를 짊어지지 말라" (וְלֹא־תִשָּׂא עָלָיו חֵטְא, 벨로-티사 알라우 헤트) 고 훈계합니다. 미움은 숨기고 잘못은 방치하는 것이 아니라, 사랑으로 진리를 말하여 공동체의 거룩함을 지키라는 가르침입니다.
해설:
이 구절은 하나님의 백성이 서로에 대해 가져야 할 올바른 태도를 제시합니다. 먼저, 마음속에 숨겨진 미움을 금지함으로써 내면의 정결함을 요구합니다. 단순한 행동 규범을 넘어 생각과 감정의 영역까지 하나님의 거룩함이 미쳐야 함을 보여줍니다. 둘째, 공동체 구성원의 잘못을 보았을 때 무관심하거나 방치하지 말고 "반드시" 책망할 책임을 부여합니다. 이 책망은 미움이나 비난이 아닌, 상대방이 죄에서 돌이켜 거룩함을 회복하도록 돕는 사랑의 행위여야 합니다. "죄를 짊어지지 말라"는 구절은 여러 해석이 가능하지만, 일반적으로 상대방의 죄를 방치하여 그 죄에 대한 책임을 부분적으로 지게 되거나, 혹은 책망하지 않음으로 인해 발생하는 사회적 죄악에 연루되지 않도록 하라는 의미로 이해됩니다.
전문가 해설: 히브리어에서 '형제'(אָח, 아흐)와 '이웃/동료'(עָמִית, 아미트)는 이스라엘 공동체 내의 다른 구성원을 지칭합니다. '마음'(לֵב, 레브)은 단순한 감정을 넘어 생각, 의지, 인격의 중심을 나타내므로, '마음속 미움' 금지는 인간 본성의 가장 깊은 곳까지 향하는 명령입니다. '책망하다'(יָכַח, 야카흐) 동사는 단순히 꾸짖는 것을 넘어 '논쟁하다', '증명하다', '올바른 길을 제시하다'와 같은 의미를 포함합니다. 특히 'הוֹכֵחַ תּוֹכִיחַ'(호케아흐 토키아흐)와 같이 부정사 절대형과 정형 동사를 함께 사용하여 이 행위의 강한 의무와 필요성을 강조합니다.
'죄를 짊어지다'(נָשָׂא חֵטְא, 나사 헤트)는 구약에서 죄의 결과를 감당하거나 죄에 대한 책임을 지는 것을 의미합니다. NIV의 "share in their guilt"와 KJV의 "suffer sin upon him" 모두 이러한 맥락을 반영하며, 공동체 안에서 죄에 대한 개인적, 공동체적 책임을 중요하게 다루는 구약 율법의 특징을 보여줍니다.
2. 레위기 19장 18절: 원수 갚지 않고 이웃 사랑
율법의 완성: 네 이웃 사랑하기를 네 자신과 같이
히브리어 원문: לֹא־תִקֹּם וְלֹא־תִטֹּר אֶת־בְּנֵי עַמֶּךָ וְאָהַבְתָּ לְרֵעֲךָ כָּמוֹךָ אֲנִי יְהוָה׃
한국어 발음: 로-티꼼 벨로-티또르 에트-베네이 아메카 베아하브타 레레아카 카모카 아니 야훼
단어 분석:
히브리어 | 한국어 번역 | 설명 |
---|---|---|
לֹא־ (로-) | ~하지 마라 | 부정 접두사 |
תִקֹּם (티꼼) | 네가 복수하리라 (복수하지 마라) | 동사 '나캄' (복수하다, 원수 갚다)의 2인칭 남성 단수 미완료형, 금지 명령 |
וְלֹא־ (벨로-) | 그리고 ~하지 마라 | 접속사 '베' + 부정 접두사 |
תִטֹּר (티또르) | 네가 원망하리라 (원망하지 마라) | 동사 '나타르' (간직하다, 품다, 원망하다)의 2인칭 남성 단수 미완료형, 금지 명령 |
אֶת־ (에트-) | ~을 | 목적어 지시 불변화사 |
בְּנֵי עַמֶּךָ (베네이 아메카) | 네 백성의 자녀들을(동포를) | 명사 '벤' (아들) 복수 연계형 + 명사 '암' (백성) + 2인칭 남성 단수 소유격 접미사, 같은 민족 구성원 지칭 |
וְאָהַבְתָּ (베아하브타) | 그리고 네가 사랑하리라 (사랑하라) | 접속사 '베' + 동사 '아헤브' (사랑하다)의 2인칭 남성 단수 완료형, 와우 연속법으로 미래 명령 의미 |
לְרֵעֲךָ (레레아카) | 네 이웃을 | 전치사 '레' (~에게) + 명사 '레아' (이웃, 친구, 동료) + 2인칭 남성 단수 소유격 접미사 |
כָּמוֹךָ (카모카) | 너 자신과 같이 | 전치사 '케' (~처럼) + '모' (와 같이) + 2인칭 남성 단수 소유격 접미사 |
אֲנִי (아니) | 나 | 1인칭 단수 독립 대명사, 하나님의 권위 강조 |
יְהוָה (야훼) | 여호와 | 하나님의 성호 (Tetragrammaton), 이 명령의 근원이 하나님 자신임을 선포 |
한국어 번역 (개역개정): "원수를 갚지 말며 동포를 원망하지 말며 네 이웃 사랑하기를 네 자신과 같이 사랑하라 나는 여호와이니라"
영어 번역 (NIV): "'Do not seek revenge or bear a grudge against anyone among your people, but love your neighbor as yourself. I am the Lord."
영어 번역 (KJV): "Thou shalt not avenge, nor bear any grudge against the children of thy people, but thou shalt love thy neighbour as thyself: I am the Lord."
- seek revenge (씈 리벤지): 원수 갚다
- Taking punitive action against someone for harm they have caused. Prohibited as it usurps God's role.
- bear a grudge (베어 어 그러지): 원망하다, 앙심을 품다
- Harboring resentment, bitterness, or ill will over time. Prohibited as it is contrary to love and forgiveness.
- love your neighbor as yourself (러브 유어 네이버 애즈 유어셀프): 네 이웃 사랑하기를 네 자신과 같이
- The core positive command. Treat others with the same care, concern, and value that one naturally applies to oneself. Elevated by Jesus as the second greatest commandment.
레위기 19장 18절은 앞선 17절의 소극적인 명령(미워하지 말라)을 넘어 적극적인 사랑의 명령을 제시합니다. 먼저 "네 백성의 자녀들을" (אֶת־בְּנֵי עַמֶּךָ, 에트-베네이 아메카), 즉 동족에게 "복수하지도 말고" (לֹא־תִקֹּם, 로-티꼼) "원망하지도 말라" (וְלֹא־תִטֹּר, 벨로-티또르) 고 금지합니다. 이는 개인적인 감정이나 피해에 근거하여 사적으로 보복하거나 앙심을 품는 것을 금하는 것입니다. 그리고 대조적으로, "네 이웃을" (לְרֵעֲךָ, 레레아카) "네 자신과 같이" (כָּמוֹךָ, 카모카) "사랑하라" (וְאָהַבְתָּ, 베아하브타) 는 위대한 명령을 선포합니다. 이 모든 명령의 권위는 마지막 선언, "나는 여호와이니라" (אֲנִי יְהוָה, 아니 야훼) 에 있습니다.
해설:
이 구절은 인간 관계에서 나타날 수 있는 가장 파괴적인 두 가지 태도인 복수와 앙심을 금지합니다. 복수는 행해진 해악에 대해 똑같이, 또는 그 이상으로 되갚으려는 행동이며, 앙심(원망)은 피해 감정을 마음속에 오랫동안 품고 상대를 용서하지 않는 내면의 상태입니다. 하나님께서는 이러한 부정적인 감정과 행위를 금하시고, 대신 긍정적인 명령인 '이웃 사랑'을 제시하십니다. "네 자신과 같이" 사랑하라는 것은 자신을 아끼고 돌보는 만큼 타인을 아끼고 돌보라는 의미입니다. 이는 단순히 감정적인 좋아함을 넘어, 이웃의 행복과 안녕을 자신의 것처럼 여기고 실제로 그들을 유익하게 하는 행동으로 나타나야 하는 의지적인 사랑입니다. 이 명령은 예수님께서 율법 중 가장 큰 계명 중 하나로 언급하시며 신약 시대를 사는 우리에게도 동일하게 적용되는 핵심적인 가르침입니다 (마태복음 22:39).
전문가 해설: 히브리어 동사 '나캄'(נקם, 복수하다)은 법적 절차를 따르지 않고 개인적으로 응징하는 것을 의미하며, '나타르'(נטר, 원망하다)는 포도원을 '지키다'는 의미에서 발전하여 마음속에 악의를 '간직하다', '품다'는 뜻이 되었습니다. 이 두 가지는 상처받은 마음이 표출되는 방식 중 가장 위험한 형태입니다. 반면 '아헤브'(אהב, 사랑하다)는 단순히 감정적인 끌림이 아니라 관계 속에서 나타나는 헌신과 행위를 포함하는 단어입니다. '네 자신과 같이'(כָּמוֹךָ, 카모카)는 이 사랑의 기준을 제시하는데, 이는 자기애를 이기적인 탐욕으로 여기는 것이 아니라, 인간이 본능적으로 자신을 돌보고 보호하는 것처럼, 타인에게도 동일한 수준의 관심과 선의를 베풀어야 함을 가르칩니다.
마지막 'אֲנִי יְהוָה'(아니 야훼)는 이러한 계명이 인간의 자의적인 판단이 아니라, 계약의 하나님, 거룩하신 하나님으로부터 온 신성한 명령임을 천명하며, 이 명령에 순종할 근거와 동기가 바로 하나님의 성품과 권위에 있음을 강조합니다. 이 구절은 구약 율법의 윤리적 정수를 보여주며, 신약의 사랑 계명으로 직접적으로 이어집니다.
3. 결론 및 적용
레위기 19장 17-18절은 율법의 핵심 정신을 드러내는 중요한 구절로서, 하나님 백성이 마땅히 가져야 할 대인 관계의 기준을 제시합니다. 마음속 미움을 금하고 이웃의 잘못을 사랑으로 책망하며, 복수와 앙심을 버리고 네 몸과 같이 이웃을 사랑하라는 명령은 시대를 초월하여 모든 성도에게 적용되는 영원한 진리입니다.
이 두 구절은 오늘날 우리에게 다음과 같은 교훈과 적용점을 제시합니다:
- 내면의 성결: 하나님은 우리의 겉모습뿐 아니라 마음의 동기까지 중요하게 여기십니다. 미움, 질투, 원망 등 숨겨진 죄를 회개하고 마음을 지키기 위해 노력해야 합니다.
- 사랑에 기반한 책망: 죄를 묵인하는 것은 사랑이 아닙니다. 공동체의 거룩함과 형제의 유익을 위해 때로는 사랑으로 진실을 말하며 책망해야 할 책임이 있습니다. 이때 동기는 반드시 사랑과 회복이어야 합니다.
- 용서와 내려놓음: 상처와 아픔 속에서 복수심이나 원망하는 마음이 들 수 있습니다. 그러나 하나님께서는 우리가 그것들을 내려놓고 용서하기를 원하십니다. 용서는 하나님의 주권에 맡기는 행위입니다.
- 적극적인 이웃 사랑: '네 자신과 같이 사랑하라'는 명령은 이기적인 자기애를 넘어 타인을 향한 구체적이고 헌신적인 행동을 요구합니다. 이웃의 필요를 살피고, 어려움을 돕고, 그들의 행복을 추구하는 삶을 살아야 합니다.
- 하나님의 권위에 순종: 이 모든 계명은 '나는 여호와이니라'고 선언하신 하나님의 거룩한 명령입니다. 우리의 힘과 감정으로는 불가능하지만, 명령하신 하나님의 능력을 의지하여 순종해야 합니다.
레위기 19장 17-18절 말씀을 통해, 우리는 관계 속에서 하나님의 거룩함을 어떻게 실천해야 할지 배우게 됩니다. 마음을 지키고, 사랑으로 소통하며, 용서하고, 네 몸과 같이 이웃을 사랑함으로써 하나님께서 기뻐하시는 삶을 살아가도록 힘써야 합니다.
자주 묻는 질문 (FAQ)
- "마음속 미움"을 어떻게 다스려야 하나요? 미움은 내면의 죄이므로, 하나님 앞에서 솔직하게 인정하고 회개해야 합니다. 말씀을 묵상하며 사랑의 본이 되시는 예수님을 배우고, 성령께 미움을 극복할 힘과 사랑하는 마음을 달라고 기도해야 합니다.
- 이웃 책망은 항상 필요한가요? 책망은 필요한 때와 방법이 있습니다. 사랑의 동기로, 온유함으로, 그리고 공동체의 덕을 세우는 방식으로 행해져야 합니다 (갈라디아서 6:1). 모든 경우에 필요한 것은 아니며, 분별과 지혜가 필요합니다.
- "네 자신과 같이 사랑하라"는 이기적인 자기애를 부추기는 것 아닌가요? 여기서 '네 자신'은 건강한 자기 존중과 돌봄을 의미합니다. 하나님께서 만드신 귀한 존재로서 자신을 돌보는 만큼, 타인도 하나님이 사랑하시는 귀한 존재임을 기억하고 돌보라는 의미입니다. 이기적인 욕심과는 다릅니다.
- 이웃 사랑의 범위는 어디까지인가요? 일차적으로는 '네 백성의 자녀들', 즉 같은 믿음의 공동체 안에서의 관계를 의미하지만, 예수님께서는 이웃의 범위를 확장하여 원수까지도 사랑하라고 가르치셨습니다 (마태복음 5:43-44). 넓게는 우리가 만나는 모든 사람에게 적용될 수 있습니다.
결론적으로, 레위기 19장 17-18절은 하나님의 거룩함이 개인의 내면과 모든 인간 관계 속에서 실현되어야 함을 강력하게 촉구합니다. 미움을 버리고 책망하며, 원수를 용서하고 이웃을 적극적으로 사랑하는 것은 하나님의 백성으로서 마땅히 살아내야 할 삶의 방식입니다.
이 말씀을 마음에 새기고, 날마다 우리의 생각과 말, 행동을 돌아보며 하나님의 사랑을 실천하는 삶을 살아가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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