갈라디아서 5장 16-17절은
그리스도인의 삶에서 가장 중요한 원리 중 하나인 '성령을 따라 행하는 삶'에 대해 말씀하며, 우리 안에 있는 육체와 성령의 끊임없는 갈등을 생생하게 묘사합니다.
본 글에서는 이 두 구절의 헬라어 원문을 한국어로 번역하고, 심층적인 해설과 현대적 적용을 통해 오늘날 우리 삶에 주시는 메시지를 탐구합니다. 전문가적인 헬라어 및 영어 해석을 곁들여 깊이를 더했습니다.
📋 목차
1. 갈라디아서 5장 16절: 성령을 따라 행하라
그리스도인의 삶의 기본 원리: 성령의 인도하심을 따르는 삶
헬라어 원문: Λέγω δέ, πνεύματι περιπατεῖτε, καὶ ἐπιθυμίαν σαρκὸς οὐ μὴ τελέσητε.
한국어 발음: 레고 데, 프뉴마티 페리파테이테, 카이 에피뒤미안 사르코스 우 메 텔레세테.
단어 분석:
헬라어 | 한국어 번역 | 설명 |
---|---|---|
Λέγω (레고) | 내가 이르노니 | '말하다, 이르다'의 1인칭 단수 현재형. 바울 자신의 권면 강조. |
δέ (데) | 그런데, 그리고 | 접속사. 앞선 내용(육체의 일)과 대조 또는 전환. |
πνεύματι (프뉴마티) | 성령 안에서/따라 | 명사 'πνεῦμα'(성령, 영)의 역격(dative). 성령을 '수단', '영역', '동반자'로 삼아 행함. |
περιπατεῖτε (페리파테이테) | 너희는 행하라/걸어가라 | '걷다, 생활하다, 처신하다'의 2인칭 복수 현재 능동태 명령법. 지속적인 삶의 방식 강조. |
καὶ (카이) | 그러면 | 결과를 나타내는 접속사. 앞선 명령의 결과. |
ἐπιθυμίαν (에피뒤미안) | 욕심을/소욕을 | 명사 'ἐπιθυμία'(욕망, 소욕, 탐심)의 목적격. 강한 바람, 때로는 부정적인 의미. |
σαρκὸς (사르코스) | 육체의 | 명사 'σάρξ'(육체, 인간의 죄악된 본성)의 소유격. 욕심의 근원을 지시. |
οὐ μὴ (우 메) | 결코 ~아니다 | 강한 이중 부정. 절대 ~하지 않으리라는 강조. |
τελέσητε (텔레세테) | 너희가 이루지/채우지 | '완성하다, 성취하다, 채우다'의 2인칭 복수 부정과거 수동태 가정법/미래 시상. |
한국어 번역 (개역개정): "내가 이르노니 너희는 성령을 따라 행하라 그리하면 육체의 욕심을 이루지 아니하리라"
영어 번역 (NIV): "So I say, walk by the Spirit, and you will not gratify the desires of the flesh."
영어 번역 (KJV): "This I say then, Walk in the Spirit, and ye shall not fulfil the lust of the flesh."
- walk by the Spirit (워크 바이 더 스피릿): 성령을 따라 행하다, 성령 안에서 걷다
- To live one's life under the direction, power, and influence of the Holy Spirit. It's a continuous, intentional way of life.
- desires of the flesh (디자이어스 오브 더 플레쉬): 육체의 욕심/소욕
- The sinful cravings and inclinations that originate from the fallen human nature, in opposition to God's will.
- not gratify / not fulfil (낫 그래터파이 / 낫 풀필): 이루지 않다, 채우지 않다
- A strong promise that living by the Spirit prevents the believer from carrying out or giving in to the sinful desires of the flesh.
갈라디아서 5장 16절은 율법이 아닌 '성령'을 통해 자유로운 순종의 삶이 가능함을 선언합니다. 바울은 그리스도인에게 "성령을 따라 행하라" (πνεύματι περιπατεῖτε, 프뉴마티 페리파테이테) 고 명령하며, 그 결과로 "육체의 욕심을 이루지 아니하리라" (ἐπιθυμίαν σαρκὸς οὐ μὴ τελέσητε, 에피뒤미안 사르코스 우 메 텔레세테) 는 약속을 덧붙입니다. 이는 성령의 인도하심을 따르는 삶만이 죄의 지배로부터 벗어나 참된 자유를 누릴 수 있는 길임을 보여줍니다.
해설:
바울은 갈라디아 교회가 율법주의의 위험에 빠지는 것을 경계하며, 믿음으로 말미암는 구원과 성령 안에서의 자유를 강조합니다. 5장 16절은 그 핵심적인 실천 지침을 제시합니다. '행하라' (περιπατεῖτε)는 현재 명령형으로, 일회적인 행위가 아닌 지속적인 삶의 방식을 의미합니다. '성령을 따라' (πνεύματι)는 성령의 능력과 인도하심 안에 머물며 살아가는 것을 말합니다. 이는 단순히 도덕적 노력을 넘어서는, 성령께서 주시는 새 생명과 능력에 의존하는 삶입니다. 이러한 삶을 살 때, 인간의 죄악된 본성인 '육체' (σάρξ)의 욕심을 완전히 이루지 못하게 될 것이라고 강력하게 약속합니다. 여기서 '이루지 아니하리라' (οὐ μὴ τελέσητε)는 헬라어 문법상 가장 강력한 부정 중 하나로, 성령의 역사하심이 육체의 욕망을 압도할 것임을 시사합니다.
전문가 해설: 헬라어 'περιπατεῖτε' (페리파테이테)는 문자적으로 '주변을 걷다'라는 뜻에서 '어떤 방식으로 살아가다, 행동하다'라는 의미로 발전했습니다. 현재 명령법은 지속적인 행위를 요구하며, 이는 성령을 의지하는 삶이 일시적인 감정이 아닌 일관된 실천임을 보여줍니다. 'πνεύματι' (프뉴마티)는 역격으로 사용되어 '성령 안에서', '성령에 의해', '성령과 함께' 등 다양한 뉘앙스를 포함하며, 성령이 그리스도인의 삶의 환경, 능력, 동반자가 되심을 나타냅니다.
'σαρκὸς' (사르코스)는 단순한 육체가 아니라 아담의 타락 이후 죄에 오염된 인간의 본성을 가리킵니다. 'οὐ μὴ τελέσητε' (우 메 텔레세테)는 강한 이중 부정과 부정과거 시상(가정법 또는 미래 시상)으로, 성령을 따라 행하는 삶은 육체의 욕심이 그 최종적인 목적을 달성하거나 지배력을 행사하는 것을 막는다고 확언합니다. 이는 육체의 욕심이 완전히 사라지는 것을 의미하지는 않지만, 그것이 우리 삶을 지배하지 못하게 됨을 약속합니다. NIV의 "not gratify"와 KJV의 "not fulfil"은 이러한 의미를 잘 표현하고 있습니다.
2. 갈라디아서 5장 17절: 육체와 성령의 대적
내면의 갈등: 성령과 육체의 끊임없는 대적
헬라어 원문: ἡ γὰρ σὰρξ ἐπιθυμεῖ κατὰ τοῦ πνεύματος, τὸ δὲ πνεῦμα κατὰ τῆς σαρκός, ταῦτα γὰρ ἀντίκειται ἀλλήλοις, ἵνα μὴ ἃ ἂν θέλητε, ταῦτα ποιῆτε.
한국어 발음: 헤 가르 사르크스 에피뒤메이 카타 투 프뉴마토스, 토 데 프뉴마 카타 테스 사르코스, 타우타 가르 안티케이타이 알렐로이스, 히나 메 하 안 텔레테, 타우타 포이에테.
단어 분석:
헬라어 | 한국어 번역 | 설명 |
---|---|---|
ἡ γὰρ σὰρξ (헤 가르 사르크스) | 이는 육체가 | 정관사 + 이유 접속사 '가르' + 명사 '사르크스'(육체, 죄된 본성). 16절의 이유 설명. |
ἐπιθυμεῖ (에피뒤메이) | 욕심을 부리니 | '욕망하다, 바라다'의 3인칭 단수 현재 능동태. 지속적인 욕구 표현. |
κατὰ τοῦ πνεύματος (카타 투 프뉴마토스) | 성령을 거슬러 | 전치사 '카타' (~에 반하여, ~을 거슬러) + 명사 '프뉴마' 소유격. 대립 관계 명시. |
τὸ δὲ πνεῦμα (토 데 프뉴마) | 그런데 성령은 | 정관사 + 대조 접속사 '데' + 명사 '프뉴마'(성령). 육체와 대조되는 성령. |
κατὰ τῆς σαρκός (카타 테스 사르코스) | 육체를 거스르나니 | 전치사 '카타' + 명사 '사르크스' 소유격. 상호 대립 관계 강조. |
ταῦτα γὰρ (타우타 가르) | 이는 이것들이 | 지시대명사 복수 '타우타'(이것들) + 이유 접속사 '가르'. 앞선 내용을 다시 언급하며 이유 설명. |
ἀντίκειται (안티케이타이) | 서로 대적하니 | '대항하다, 반대하다'의 3인칭 복수 현재 중간/수동태. 지속적이고 격렬한 대립 상태. |
ἀλλήλοις (알렐로이스) | 서로에게 | 상호 대명사 복수 역격. 양자가 서로에게 대적함을 명확히 함. |
ἵνα μὴ (히나 메) | ~하지 못하게 하려 함이니라 | 부정 목적/결과 접속사. 대립의 목적 또는 결과. |
ἃ ἂν θέλητε (하 안 텔레테) | 너희가 원하는 것을 | 관계대명사 + 불확실 접속사 + '원하다, 바라다'의 2인칭 복수 현재 가정법. 어떤 것이든 너희가 바라는 것. |
ταῦτα ποιῆτε (타우타 포이에테) | 이것들을 행하지 | 지시대명사 복수 + '하다, 행하다'의 2인칭 복수 현재 가정법. 원하는 것을 실행하는 행위. |
한국어 번역 (개역개정): "육체의 소욕은 성령을 거스르고 성령은 육체를 거스르나니 이 둘이 서로 대적함으로 너희가 원하는 것을 하지 못하게 하려 함이니라"
영어 번역 (NIV): "For the flesh desires what is contrary to the Spirit, and the Spirit what is contrary to the flesh. They are in conflict with each other, so that you are not to do whatever you want."
영어 번역 (KJV): "For the flesh lusteth against the Spirit, and the Spirit against the flesh: and these are contrary the one to the other: so that ye cannot do the things that ye would."
- flesh desires what is contrary to the Spirit (플레쉬 디자이어스 왓 이즈 컨트래리 투 더 스피릿): 육체가 성령을 거스르는 것을 욕심내다
- Describes the sinful nature's inherent opposition and antagonistic desires towards the Holy Spirit.
- Spirit what is contrary to the flesh (스피릿 왓 이즈 컨트래리 투 더 플레쉬): 성령이 육체를 거스르는 것을 원하다
- Describes the Holy Spirit's purpose to oppose and counteract the sinful desires of the flesh within the believer.
- in conflict with each other (인 컨플릭트 위드 이치 아더): 서로 대적하다, 서로 반대하다
- Highlights the intense, ongoing struggle and antagonism between the two opposing principles (Spirit and flesh) within the believer.
갈라디아서 5장 17절은 16절에서 언급된 육체의 욕심을 이루지 않게 되는 이유, 즉 육체와 성령 사이의 내적인 갈등을 설명합니다. "육체의 소욕은 성령을 거스르고 성령은 육체를 거스르나니" (ἡ γὰρ σὰρξ ἐπιθυμεῖ κατὰ τοῦ πνεύματος, τὸ δὲ πνεῦμα κατὰ τῆς σαρκός, 헤 가르 사르크스 에피뒤메이 카타 투 프뉴마토스, 토 데 프뉴마 카타 테스 사르코스) 라는 표현은 이 두 세력이 상반된 목적을 가지고 서로 대적하고 있음을 보여줍니다. 이 "대적함" (ἀντίκειται, 안티케이타이) 때문에 우리는 우리가 "원하는 것을 하지 못하게" (ἵνα μὴ ἃ ἂν θέλητε, ταῦτα ποιῆτε, 히나 메 하 안 텔레테, 타우타 포이에테) 됩니다. 여기서 '원하는 것'은 문맥에 따라 육체의 악한 욕망일 수도 있고, 성령으로 말미암은 선한 소원일 수도 있으며, 이 대립은 우리가 어느 한쪽에 완전히 끌려가지 못하도록 하는 역할을 합니다.
해설:
이 구절은 구원받은 성도 안에서도 여전히 죄의 세력인 '육체'와 새로운 생명이신 '성령' 사이에 치열한 영적 전투가 벌어지고 있음을 폭로합니다. '육체'는 여전히 죄를 짓고 싶은 욕망을 가지고 '성령'을 거스르려 하며, '성령'께서는 그에 맞서 우리를 의의 길로 인도하려 하십니다. 이 '서로 대적하는' (ἀντίκειται) 상태 때문에 성도는 때로는 육체의 유혹에 넘어지기도 하고, 때로는 성령의 소원을 따라 살기도 하는 내면의 갈등을 경험합니다. 이 갈등은 우리가 육체대로 살지 못하게 막는 동시에, 성령을 전적으로 의지하지 않으면 선한 소원마저도 온전히 이룰 수 없음을 깨닫게 하여 우리를 성령께로 더욱 의존하게 만듭니다. 이 구절은 성도의 삶이 죄 없는 완전한 상태가 아니라, 성령의 능력 안에서 육체의 죄된 경향과 끊임없이 싸워나가야 하는 역동적인 과정임을 보여줍니다.
전문가 해설: 'ἐπιθυμεῖ' (에피뒤메이)와 'κατὰ' (카타)의 조합은 단순히 다른 방향을 향하는 것이 아니라 적극적으로 적대하고 반대하는 관계임을 나타냅니다. 'ἀντίκειται' (안티케이타이)는 '맞서서 서 있다', '반대편에 놓여 있다'는 의미로, 이 두 원리가 타협 불가능한 근본적인 적대 관계에 있음을 보여줍니다. 'ἵνα μὴ ἃ ἂν θέλητε, ταῦτα ποιῆτε' (히나 메 하 안 텔레테, 타우타 포이에테) 구문은 해석에 대한 다양한 견해가 있습니다. 첫째는 육체의 욕심 때문에 성령이 원하시는 것을 온전히 행하지 못한다는 의미, 둘째는 성령의 대적하심 때문에 육체의 악한 욕망대로 완전히 행하지 못한다는 의미입니다. 문맥상 둘 다 가능하며, 성령의 내주하심이 육체의 전적인 지배를 막아 그리스도인 안에 갈등을 유발하지만, 동시에 성령을 의지할 때 죄를 이길 힘을 얻게 됨을 시사하는 것으로 이해할 수 있습니다. 이는 율법으로는 불가능했던 순종이 성령의 능력으로 가능해짐을 강조하는 바울 신학의 핵심과 연결됩니다.
3. 결론 및 적용
갈라디아서 5장 16-17절은 그리스도인이 경험하는 내면의 영적 현실을 분명하게 보여줍니다. 우리는 구원받았지만 여전히 죄의 본성인 육체의 영향 아래 있으며, 동시에 우리 안에 내주하시는 성령의 인도하심을 받습니다. 이 두 세력은 끊임없이 대적하며 우리 안에서 갈등을 일으킵니다. 하지만 바울은 이러한 현실을 설명하는 데서 그치지 않고, 16절에서 "성령을 따라 행하라"는 명확한 해결책과 약속을 제시합니다.
갈라디아서 5장 16-17절은 오늘날 우리에게 다음과 같은 교훈과 적용점을 제시합니다:
- 내면의 갈등은 정상적인 영적 현상이다: 성령과 육체의 대립은 그리스도인이라면 누구나 경험하는 영적 현실입니다. 이로 인해 낙심하기보다, 우리가 성령 안에서 살아가고 있다는 증거로 이해하고 영적 싸움을 포기하지 않아야 합니다.
- 성령을 의지하는 삶이 중요하다: 육체의 욕심을 이기고 하나님의 뜻대로 살 수 있는 유일한 길은 우리 자신의 의지나 노력으로는 불가능합니다. 오직 성령의 능력과 인도하심을 전적으로 의지해야 합니다.
- 수동적인 믿음은 없다: "성령을 따라 행하라"는 명령은 수동적인 태도를 넘어선 능동적인 순종과 실천을 요구합니다. 성령의 음성에 귀 기울이고 그 인도하심에 따라 삶의 방향을 결정해야 합니다.
- 말씀과 기도에 힘써야 한다: 성령의 인도하심을 분별하고 그 능력 안에서 살아가기 위해 하나님의 말씀(성경)을 배우고 묵상하며, 성령과의 친밀한 교제인 기도에 힘써야 합니다.
우리는 갈라디아서 5장 16-17절 말씀을 통해, 우리 안에 있는 육체의 소욕을 인정하되 그것에 지배당하지 않고, 날마다 성령의 충만함을 구하며 그 인도하심을 따라 살아가는 삶을 선택해야 합니다. 성령 안에서 걸을 때, 우리는 죄의 속박에서 벗어나 진정한 자유와 능력 있는 그리스도인의 삶을 살아갈 수 있습니다.
자주 묻는 질문 (FAQ)
- "성령을 따라 행하라"는 것은 정확히 무엇을 의미하나요? 성령의 내주하심과 인도하심에 전적으로 의존하여 생각하고 말하고 행동하는 삶을 의미합니다. 이는 성령의 감동에 민감하게 반응하고 그 뜻에 순종하는 지속적인 과정입니다.
- 육체와 성령의 갈등은 언제 끝나나요? 이 땅을 살아가는 동안에는 육체의 죄된 본성이 완전히 사라지지 않기 때문에 갈등은 계속됩니다. 하지만 성령을 의지할 때 이 싸움에서 승리할 수 있으며, 주님 다시 오실 때 혹은 우리가 주님께 갈 때 이 갈등은 완전히 종식됩니다.
- 성령을 따라 행하는데도 죄를 짓는다면 어떻게 해야 하나요? 죄를 인정하고 즉시 하나님께 자백하며 회개해야 합니다 (요한일서 1:9). 성령을 따라 행하는 삶은 죄를 짓지 않는 완전함이 아니라, 죄를 짓더라도 성령을 의지하여 돌이키고 다시 성령의 인도를 구하는 지속적인 과정입니다.
- 성령의 인도하심인지 육체의 소욕인지 어떻게 분별하나요? 성령의 인도는 항상 하나님의 말씀(성경)과 일치하며, 성령의 열매(사랑, 희락, 화평 등)를 맺게 합니다. 반면 육체의 소욕은 하나님의 말씀에 위배되고 육체의 일(갈라디아서 5:19-21)을 낳습니다. 말씀을 통해 성령의 음성을 분별하는 훈련이 필요합니다.
갈라디아서 5장 16-17절은 그리스도인의 영적 삶의 현실과 승리의 비결을 동시에 제시합니다. 내면의 싸움을 인지하되 낙심치 말고, 성령의 능력과 인도하심을 힘입어 날마다 '성령을 따라 행함'으로써 육체의 소욕을 이겨내고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삶을 살아가십시오.
이 말씀을 깊이 묵상하며, 성령 안에서의 자유와 능력을 경험하시기를 축복합니다.
'영어성경 > 신약-역사서와 바울서신-사도행전 로마서 고린도전후 갈라디아서' 카테고리의 다른 글
로마서 10장 9-10절 심층 분석: 믿음과 고백, 구원의 길 (헬라어 원문, 영어 번역, 해설) (3) | 2025.05.17 |
---|---|
사도행전 20장 34-35절 해설: 사도 바울의 나눔과 섬김, '주는 것이 받는 것보다 복이 있다' 심층 분석 (헬라어 원문, 적용 포함) (2) | 2025.05.17 |
에베소서 5장 16-17절 해설: 세월을 아끼라, 주의 뜻을 분별하라 (헬라어 원문 영어 분석, 전문가 해설) (1) | 2025.05.11 |
로마서8장28-29: 모든것이 합력하여 그리스도를 닮게 하시는 하나님(헬라어 영어 강해) (6) | 2025.05.10 |
갈라디아서 2장 19-20절: 그리스도와 십자가에 못박히고 새 생명으로 천국사는 삶 헬라어 원문 영어 해석 (5) | 2025.05.06 |
댓글